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엔씨소프트, 모바일게임 기업으로 올해 체질개선 본격화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6-02-11 17:14: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엔씨소프트가 올해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게임을 대거 출시해 체질개선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엔씨소프트는 중국을 비롯해 해외진출도 확대한다.

윤재수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1일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에서 “엔씨소프트는 서울본사와 미국, 일본 등 해외법인에서 모바일게임 개발 인력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며 “기존 온라인게임 개발 인원도 모바일게임으로 전환하는 등 모바일게임 개발 인력을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엔씨소프트, 모바일게임 기업으로 올해 체질개선 본격화  
▲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윤 CFO는 엔씨소프트가 현재 모바일게임 개발인력을 전체의 30% 정도로 배정해 올해 출시할 모바일게임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가장 먼저 중국에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을 출시한다.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은 인기 PC온라인게임 ‘블레이드앤소울’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게임이다.

윤 CFO는 “엔씨소프트는 중국에서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 최종테스트를 지난해 9월 완료했다”며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은 중국 최대 온라인기업 ‘텐센트’를 통해 배급되며 출시 일정을 최종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CFO는 리니지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리니지온 모바일’과 ‘리니지RK'도 하반기에 출시한다고 공개했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지적재산권(IP) 제휴를 통한 로열티를 확보해 추가 수익을 내는 데도 힘을 쏟기로 했다.

윤 CFO는 “엔씨소프트는 중국 게임회사와 지적재산권(IP) 제휴에 대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며 “엔씨소프트가 자체적으로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들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장르나 플랫폼이 겹치지 않는 쪽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CFO는 “엔씨소프트가 자체적으로 보여줄 타이틀이 있다고 판단하면 사업 제휴를 중단시키고 제휴를 통한 성공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면 계약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