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2021-05-25 16: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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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가 차세대 홈트레이딩시스템(HTS)서비스를 내놓고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신한금융투자는 새로운 홈트레이딩시스템 플랫폼인 '신한알파 HTS'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 신한금융투자 로고.
신한알파 HTS는 윈도우 방식의 디자인을 적용해 윈도우 운영체제에 익숙한 고객에게 친숙한 사용자경험(UX)을 제공한다.
화면결합이나 바탕화면 아이콘, 통합검색, 배치화면의 화면번호 저장, 설정공유 등의 주요 기능이 강화됐고 전광판차트, 매매일지 차트, 조건검색 등의 특화기능도 추가됐다.
신한금융투자는 신한알파 HTS 출시를 기념해 6월에 추천기능 6가지(화면결합, 바탕화면 바로가기, 빅데이터 인기종목, 전광판 차트, 스탑자동주문, 매매일지)를 모두 사용한 고객과 15일간 출석체크를 완료한 고객에게 모니터, 노트북 등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주식매매가 주로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이뤄지는 가운데 홈트레이딩시스템 고객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해 신한알파 HTS를 선보이게 됐다"며 "주요기능 이외에 전광판 차트, 조건검색과 같은 특화기능 추가해 홈트레이딩시스템을 처음 사용하는 투자자나 헤비트레이더(전문 투자자집단) 모두를 위한 플랫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