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한국철도공사, 러시아철도공사와 비대면으로 온라인 공동연수 진행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1-05-25 13:50: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이 러시아철도공사(RZD)와 비대면으로 철도역 운영 및 유지보수와 관련한 지식을 공유했다. 

한국철도는 24일 대전시 동구 한국철도 본사 회의실에서 온라인으로 러시아철도공사와 철도역 운영 및 인프라 유지보수를 주제로 ‘제2차 한-러 철도 온라인 공동연수’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철도공사, 러시아철도공사와 비대면으로 온라인 공동연수 진행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직원들이 24일 오후 대전시 동구 한국철도 본사 회의실에서 열린 러시아철도공사(RZD)와 ‘제2차 한-러 철도 온라인 공동연수’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철도공사>

이번 연수에는 한국과 러시아 철도 운영기관의 운영‧유지보수 담당 실무자와 국제 교류 협력사업 담당자 등 각 1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달 열린 ‘국제철도 운영을 위한 철도차량’에 이은 두 번째 프로그램이다. 

한국철도는 세계적 코로나19 확산으로 러시아철도공사와의 상호 연수 프로그램이 중단되자 올해 4월부터는 온라인으로 전환해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진행된 제1차 연수에서는 국가별로 각기 다른 철도차량을 연결 운행하기 위한 기술적 문제와 그 해결방안을 함께 공유하며 앞으로 대륙철도를 운영할 때 해결해야 하는 과제를 발굴했다.    

이번 제2차 연수에서는 ‘철도역사 운영시스템’을 주제로 두 기관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먼저 한국철도가 ‘철도역의 전력과 난방, 수자원 등 에너지 절약 솔루션과 환기 등 엔지니어링시스템’을 주제로 철도역 운영기술을 발표했다. 

이어 러시아철도공사가 ‘철도역 인프라 관리를 위해 활용하는 BIM(건축물 정보관리)기술’ 등 러시아의 철도역사 유지보수 프로세스를 설명했다. 

한국과 러시아 철도공사는 2014년 본격적으로 교류협력을 시작해 2018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약 11회에 걸쳐 고속철도 선로 관리, 전기철도 운영, 재무‧자산관리, 국제화물철도 운영 등 다양한 주제로 상호 연수 프로그램을 추진해왔다. 

이선관 한국철도 해외남북철도사업단장은 “남북 대륙 철도 운행을 차분히 준비하기 위해 국제철도 운영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며 “대륙철도의 종주국이라 할 수 있는 러시아철도공사와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일본 전력시장에서 퇴출했던 석탄발전소들에 다시 허가 내줘, 이란전쟁 충격 완화 목적
BNK금융 사외이사로 엿보는 빈대인 2기 전략, '다양성' '주주 소통' '신사업'
[채널Who]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 베팅! AI 버블 너머 그 이후를 ..
W컨셉 신세계그룹 피인수 뒤 첫 적자, 이지은 '단독' 상품 강화해 29CM 추격 시동
GS25 트렌드 포착부터 제품 출시 쾌속 모드, 허서홍 '유행 주도' DNA 심는다
TSMC 설비 투자 확대에도 파운드리 고객사 '불만', 삼성전자 수주 기회 커져
NH농협은행 생산적금융에 5년간 65조3천억 투입, 강태영 "실물경제에 활력"
기후변화에 세계 봄 고온 현상, 올 여름 '역대 최악의 폭염 전조증상' 분석도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