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DGB금융그룹, 생산성 높이기 위한 기업문화 조성 캠페인 벌여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1-05-25 12:57: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DGB금융그룹이 생산성을 높이는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DGB금융그룹은 그룹 통합 장기 프로젝트로 그룹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E.R.R.C 캠페인'을 11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DGB금융그룹, 생산성 높이기 위한 기업문화 조성 캠페인 벌여
▲ DGB금융그룹은 그룹 통합 장기 프로젝트로 그룹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E.R.R.C 캠페인'을 11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 DGB금융그룹 >

E.R.R.C 캠페인은 업무에서 ‘제거하고(Eliminate)’, ‘감소시키고(Reduce)’, ‘향상하고(Raise)’, ‘창조하는(Create)’ 네 가지 요인을 발굴해 기존 관행과 불필요한 형식에서 벗어나 생산성 향상과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활동이다.

일하는 방식을 개선해 성과문화를 확산하고 소통을 늘려 통한 업무 생산성을 확대한다는 목적을 지닌다. 

이에 더해 업무와 삶의 균형을 맞추는 근무환경을 조성해 업무 만족도를 제고하고 지속가능한 ‘원DGB’ 기업문화를 구축한다는 목표를 뒀다.

DGB금융그룹은 캠페인 기간에 임직원 개선 의견을 상시 수렴하고 각 계열사의 독창적 기업문화에 맞게 아이디어 타당성 평가 및 선정과정을 거쳐 개선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캠페인 종료 뒤 실현된 아이디어는 포상하고 미실행 업무제안은 재검토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DGB금융그룹 관계자는 “임직원 함께 만들어가는 그룹의 기업문화 슬로건 ‘IM C.E.O’ 정신으로 주인의식, 고객우선, 성과중심 등 일관된 DGB 핵심가치의 정체성 확립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ERRC 캠페인을 통한 새로운 프로세스 도전으로 조직에 활기를 부여하고 업무방식을 개선해 직원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