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하락했다. SK바이오팜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내린 반면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올랐다.
24일 셀트리온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42%(6500원) 하락한 26만2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 (왼쪽부터)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
개인투자자는 8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2.17%(2900원) 내린 13만8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1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48%(1700원) 밀린 11만3300원으로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4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9억 원, 개인투자자는 13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1.33%(1500원) 빠진 11만1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4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35%(3천 원) 낮아진 85만8천 원으로 장을 닫았다.
개인투자자는 54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5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9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0.93%(1500원) 상승한 16만3천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7천만 원, 외국인투자자는 7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6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