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건설업 제조업 불시 안전점검 결과 2곳 중 1곳은 '사망사고 위험'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1-05-23 18:35: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건설업과 제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 불시 안전점검에서 2곳 가운데 1곳 꼴로 사망사고 위험이 있다는 점검결과가 나왔다.

23일 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4월까지 건설업과 제조업 중소 사업장 2만4026곳을 대상으로 진행된 현장 안전점검에서 1만1888곳(49.5%)에 사망사고 위험요인이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건설업 제조업 불시 안전점검 결과 2곳 중 1곳은 '사망사고 위험'
▲ 고용노동부 로고 이미지.

건설업종 1만6853곳 가운데 위험요인 지적을 받은 곳은 모두 7951곳(47.2%)이었으며 지적받은 위험요인은 모두 1만7700건이었다.

발견된 위험요인은 ‘떨어짐’ 1만4664건, ‘부딪힘’ 704건, ‘화재와 폭발’ 455건, ‘끼임’ 296건 등이었다.

제조업종 7173곳 가운데 위험요인 지적을 받은 곳은 모두 3937곳이었으며 위험요인은 모두 8102건이 발견됐다.

발견된 위험요인은 ‘끼임’ 2942건, ‘떨어짐’ 1872건, ‘부딪힘’ 1277건, ‘화재와 폭발’ 513건 등이었다.

안전보건공단은 위험요인을 방치한 사업장에 노동부 감독을 요청하고 일부 사업장에는 위험작업 중지 등의 조치를 내렸다.

안전보건공단은 중소 사업장을 대상으로 불시점검을 계속 진행할 계획을 세우고 이를 위해 불시점검에 투입하는 순찰차량을 108대에서 404대로 늘렸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