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21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04%(1400원) 하락한 4만4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21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04%(1400원) 하락한 4만4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외국인투자자는 158억 원, 기관투자자는 8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4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 주가는 2.93%(1700원) 밀린 5만63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0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4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5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2.24%(250원) 빠진 1만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40억 원, 기관투자자는 1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5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71%(700원) 낮아진 4만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6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1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JB금융지주(-4.07%), DGB금융지주(-3.72%), BNK금융지주(-3.02%) 주가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