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민 기자 hamkim@businesspost.co.kr2021-05-21 11: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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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테라·스마일리' 콜라보 굿즈를 라이브커머스로 선보인다.
하이트진로는 테라·스마일리 굿즈를 11번가 라이브커머스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 하이트진로는 테라·스마일리 굿즈를 11번가 라이브커머스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21일 오후 9시부터 11번가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라이브커머스에서는 테라 오프너세트를 비롯해 슬리퍼, USB스티커세트, 원샷잔 필름 카메라세트, 티셔츠, 테라 캔쿨러 등 모두 6종의 상품을 한정판매한다.
MZ세대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은 개그맨 최준(본명 김해준)씨와 쇼호스트 임하나씨가 예능 인터뷰 형식으로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
하이트진로는 앞서 4월 테라 출시 2주년을 기념해 테라·스마일리 한정판 굿즈를 내놨다.
기존 테라 캔제품보다 인하된 가격으로 출시해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테라 출시 2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테라·스마일리 한정판 굿즈들을 MZ세대와 소통하며 전달하기 위해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요구에 부합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