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캐피탈이 가정의달을 맞아 한국GM 신차 구매 고객에게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하나캐피탈> |
하나캐피탈이 한국GM 신차 구매고객에게 할부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캐피탈은 한국GM과 함께 가정의 달을 맞이해 판촉행사(프로모션)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GM의 스파크·트레일블레이저·말리부를 구매하면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최대 150만 원 상당의 현금할인이 제공된다.
트래버스를 구매하면 1.5% 금리로 최대 48개월, 2.9% 금리로 최대 72개월까지 이용 가능한 할부 프로그램과 차량용 에어 매트를 제공한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자녀, 다문화, 신혼부부 가정과 교직원에게 최대 30만 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손님에게는 일상회복의 기원을 담아 최대 30만 원의 할인혜택을 지원한다.
하나캐피탈 관계자는 “한국GM 차량을 구매하는 손님들께 더 손쉽고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손님의 기쁨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혜택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