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삼영에스앤씨 코스닥 상장 첫 날 주가 장초반 뛰어, 공모가 대폭 웃돌아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1-05-21 09:53: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영에스앤씨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36분 기준 삼영에스앤씨 주가는 시초가보다 21.82%(4800원) 오른 2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영에스앤씨 코스닥 상장 첫 날 주가 장초반 뛰어, 공모가 대폭 웃돌아
▲ 삼영에스앤씨 로고.
 
공모가 1만1천 원과 비교하면 143.63% 높은 수준이다. 

시초가는 공모가의 2배인 2만2천 원으로 형성됐다.

삼영에스앤씨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76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에 공모가는 희망범위인 7800원~1만1천 원의 최상단에서 결정됐다.

삼영에스앤씨는 습도센서와 온습도센서, 먼지센서 및 센서모듈을  개발·제조·판매하는 회사다. 

센서의 소재와 소자기술 그리고 이를 교정 및 양산 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환경센서 전문업체로 꼽힌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중국 관영매체 "한국의 반도체 기술 빠르게 추격 중, 양국 협력은 필수적"
과방위원장 최민희 "KT 작년 4월 악성코드 감염 알고도 내부 감추는데 급급"
[현장] 금융사 시니어 서비스 의료용 로봇까지 확장, 하나은행의 파격 시도
영화 '나우 유 씨 미3' 1위 등극, OTT '조각도시' 2주 연속 1위
브라질 '탈화석연료 로드맵' G20에 가져간다, 남아공 G20 기후총회 연장선 되나
비트코인 시세 연말까지 10만 달러로 반등 가능성, "과매도 구간 진입"
철강업계 지원 'K-스틸법' 산자위 통과, 27일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 예정
개인정보위, 건강보험공단 등 국민 데이터 대규모 처리기관 36개에 안전조치 미흡 시정권고
현대차 쏘나타 기아 K5 미국서 33만 대 리콜, 밸브 마모로 연료 누출해 화재 위험
조비에비에이션 'UAM 경쟁사' 아처에 소송 제기, 산업스파이 행위 주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