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새 게임 ‘트릭스터M’을 출시했다.
엔씨소프트는 20일부터 모바일과 크로스플레이 플랫폼 퍼플에서 트릭스터M을 서비스하고 있다.
▲ 엔씨소프트가 20일 새 게임 '트릭스터M' 서비스를 시작했다. <엔씨소프트> |
크로스플레이는 모바일게임을 PC로 즐길 수 있는 등 플랫폼을 교차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트릭스터M은 모바일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엔씨소프트의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에서 2003년부터 2014년까지 운영했던 PC온라인게임 ‘트릭스터’의 지식재산(IP)을 활용해 만들어졌다.
엔씨소프트는 트릭스터M의 출시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트릭스터M 이용자가 6월2일까지 게임에 매일 접속하면 다양한 게임 내 재화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희귀한 아이템을 발굴할 수 있는 장소를 발견할 확률이 높아지는 등의 추가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6월23일까지 트릭스터M의 사냥, 강화, 발굴, 성장 콘텐츠를 즐기면서 만들어진 기록에 따라 이벤트 업적 보상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