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LG화학 배터리사업 매출비중 43%로 급증, 석유화학과 엇비슷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1-05-18 16:31: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화학이 배터리사업을 빠르게 키워가고 있다.

18일 LG화학 2021년 1분기 분기보고서를 종합하면 1분기 연결기준 전체 매출 9조6500억 원 가운데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사업이 차지하는 매출비중이 43.7%(4조2132억 원)으로 나타났다.
 
LG화학 배터리사업 매출비중 43%로 급증, 석유화학과 엇비슷
▲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

이는 기존 주력사업인 석유화학사업의 매출비중 44.6%(4조2992억 원)과 맞먹는 수준이다.

LG화학 배터리사업 매출비중은 2019년 말 29.2%에서 2020년 말 41.1%로 확대됐다.

올해 1분기 배터리사업의 영업이익 비중도 역대 최대인 24.2%(3406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에는 영업손실 1656억 원을 거뒀다.

국내외 배터리공장 가동률은 2019년 59.7%에서 2020년 58.9%로 줄었지만 올해 1분기 67.8%로 확대됐다.

다만 중국 CATL 등과 경쟁이 심화하며 올해 1분기 전기차배터리 사용량기준 시장 점유율 20.5%로 지난해 말 23.5%보다 3%포인트 낮아졌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안에 상장을 위한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배터리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시점은 8~10월로 예상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노조 "사측은 기존 입장 반복, 2시간 내 조정안 안 나오면 협상 결렬"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1·2금고 지위 수성, 연 51조 예산 4년 더 관리
SK하이닉스 대표 곽노정 MS 빌 게이츠와 나델라 만나, '빅테크 AI 동맹' 다져
Sh수협은행 자본 체력 강해져, 신학기 조달비용 개선하며 '성장엔진' 가동 준비
[오늘의 주목주] '주가 고평가' 진단에 삼성SDI 8%대 내려, 코스피 외인·기관 매..
청와대 정책실장 김용범 'AI 국민배당금' 제안, 국힘 "북한식 배급제" 공세
[12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드디어 공산당 본색이 드러났다"
오리온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작, 26일까지 지원서 접수 받아
금융위원장 이억원 국내 AI반도체 기업과 간담회, "반도체 경쟁력 강화 위한 금융 역할..
CJENM 올해 피프스시즌 납품 공백 직면, 윤상현 기댈 언덕은 스튜디오드래곤·CJEN..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