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17일 선진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5.71%(1050원) 하락한 1만7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의 매도세가 선진 주가를 끌어내렸다.
이날 외국인투자자는 7억8천만 원, 기관투자자는 5억5천만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농심홀딩스 주가는 5.36%(4700원) 떨어진 8만3천 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4.71%(2800원) 빠진 5만6700원에 장을 끝냈다.
맘스터치 주가는 4.05%(165원) 내린 3905원에, CJ프레시웨이 주가는 3.86%(1150원) 밀린 2만8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림 주가는 3.83%(125원) 하락한 3140원에, 동원산업 주가는 3.23%(9500원) 떨어진 28만4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3.20%(650원) 낮아진 1만9650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2.70%(750원) 내린 2만7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대상홀딩스 주가는 2.66%(350원) 밀린 1만2800원에, 샘표 주가는 2.56%(1500원) 하락한 5만7천 원에 장을 마쳤다.
동원F&B 주가는 2.35%(5500원) 떨어진 22만8500원에, CJ씨푸드 주가는 2.15%(100원) 낮아진 456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삼양식품 주가는 2.15%(100원) 내린 9만3900원에, 농심 주가는 1.66%(5천 원) 밀린 29만6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1.43%(250원) 하락한 1만7250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1.28%(1300원) 떨어진 9만9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오리온 주가는 1.24%(1500원) 낮아진 11만9500원에, 대상 주가는 1.17%(350원) 내린 2만9500원에 장을 마쳤다.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1.11%(200원) 밀린 1만7750원에, 빙그레 주가는 0.95%(600원) 하락한 6만2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동서 주가는 0.82%(250원) 떨어진 3만150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0.76%(600원) 낮아진 7만86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0.44%(50원) 내린 1만1250원에, 오뚜기 주가는 0.37%(2천 원) 밀린 54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풀무원 주가는 0.23%(50원) 하락한 2만1350원에, 무학 주가는 0.22%(20원) 떨어진 917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남양유업 주가는 2.35%(9천 원) 상승한 39만2500원에, SPC삼립 주가는 1.93%(1700원) 오른 8만9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하이트진로 주가는 1.68%(600원) 상승한 3만6300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1.42%(150원) 오른 1만700원에, 하림지주 주가는 0.43%(50원) 높아진 1만17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