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17일 한신공영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4일보다 6.02%(1600원) 내린 2만5천 원에 장을 마쳤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만5150원으로 5.09%(1350원), DL이앤씨 주가는 13만3천 원으로 4.66%(6500원) 각각 밀렸다.
한라 주가는 3.47%(200원) 빠진 5560원에, 금호건설 주가는 2.39%(250원) 하락한 1만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8300원으로 1.57%(450원), 동부건설 주가도 1만2550원으로 1.57%(200원) 하락했다.
GS건설 주가는 1.5%(650원) 내린 4만2800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32%(250원) 낮아진 1만8750원에 장을 끝냈다.
태영건설 주가는 1만3450원으로 1.1%(150원), DL건설 주가는 3만5650원으로 0.7%(250원) 빠졌다.
대우건설 주가는 0.68%(50원) 떨어진 73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현대건설 주가는 5만2600원으로 직전 거래일보다 1.35%(700원) 올랐다.
삼성물산 주가는 14만 원으로 직전 거래일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