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4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 0.82%로 한 달 만에 다시 떨어져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5-17 15:41: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4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 0.82%로 한 달 만에 다시 떨어져
▲ 17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4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0.82%로 3월(0.84%)보다 0.02%포인트 하락했다. <은행연합회>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 자금조달비용지수)가 소폭 하락했다.

17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4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0.82%로 3월(0.84%)보다 0.02%포인트 떨어졌다.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2020년 12월 이후 하락세를 이어오다 3월 들어 소폭 반등했지만 다시 낮아졌다.

시중은행들은 18일부터 신규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에 이날 공개된 4월 코픽스를 반영한다.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지난해 6월 0.89%로 하락한 뒤 11개월째 0%대를 유지하고 있다.

잔액 기준 코픽스는 1.04%로 한 달 전보다 0.02%포인트 하락했고 신잔액 기준 코픽스도 0.81%로 3월보다 0.03%포인트 내렸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SC제일은행, 하나은행, IBK기업은행, KB국민은행, 한국씨티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다.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금과 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가 인상 또는 인하될 때 이를 반영해 상승 또는 하락한다.

신잔액 기준 코픽스는 여기에 기타 예수금과 차입금, 결제성 자금 등을 추가해 산출한다.

잔액 기준 코픽스는 일반적으로 시장금리 변동을 서서히 반영하지만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해당 월에 신규로 조달한 자금을 대상으로 산출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시장금리 변동을 빠르게 반영한다.

이미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고객들은 가산금리와 우대금리가 그대로라면 처음 대출받을 때 기준으로 삼았던 코픽스의 변동폭만큼 대출금리가 변동된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코픽스 연동대출을 받을 때 코픽스의 특징을 충분히 이해한 뒤 신중하게 대출상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여론조사꽃] 정당지지도 민주당 53.3% 국힘 27.6%, 격차 6.8%p 좁혀져
세계 메모리 업체 수요 폭등에도 생산 확대에 신중 전망, "과거 단가 급락 사례  염두"
키움증권 "LG전자 올해 영업이익 기대 이상 전망, 전장 수익성 고무적"
신한투자 "은행주 불확실성 해소와 주주환원 확대 기대, 최선호주는 KB금융"
글로벌 해운사 머스크 에탄올 연료 사용 확대 검토, 탈탄소화 가속 조치
현대차그룹 '무인 로보택시' 올해 말 미국서 상용화, 모셔널과 포티투닷 기술 협력 강화
메리츠증권 "시프트업 목표주가 하향, 신작 없어 '니케' 하나로 매출 방어"
통상본부장 여한구 방미, "온플법 미국에 의도 설명할것" "쿠팡 통상·외교와 별도 대응"
iM증권 "LG 기업가치 개정 상법으로 재평가, 지배구조 개선 효과 가시화"
NH투자 "한화시스템 목표주가 상향, 미국 필리조선소 증설 가속과 군함 수주 가능성 반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