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넷마블 새 모바일게임 '제2의나라' 6월10일 출시, 사전등록 진행 중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21-05-17 11:09: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넷마블이 새 게임 ‘제2의나라’ 출시일을 확정했다.

넷마블은 새 모바일게임 제2의나라를 6월10일 한국,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에 동시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넷마블 새 모바일게임 '제2의나라' 6월10일 출시, 사전등록 진행 중
▲ 넷마블의 새 게임 '제2의 나라'. <넷마블>

제2의 나라는 모바일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리니지2 레볼루션’을 개발한 넷마블 자회사 넷마블네오에서 3년에 걸쳐 만들었다.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게임 ‘니노쿠니’의 지식재산(IP)을 활용했다. 

넷마블은 카툰렌더링 방식의 3차원(3D) 그래픽과 히사이시 조의 음악 등을 이 게임의 강점으로 꼽고 있다. 

제2의 나라 이용자는 특별한 기술과 무기에 따라 다양한 전투를 할 수 있다. 일종의 애완동물인 ‘이마젠’의 수집과 육성을 통해 전략을 더할 수도 있다. 

넷마블은 제2의나라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는 이마젠 ‘우왕’을 비롯해 각종 게임 내 재화를 선물받을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