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대부분 오르고 있다.
17일 오전 10시9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93%(2200원) 상승한 11만6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7조9789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3.10%(4100원) 오른 13만63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셀트리온제약 시가총액은 4조9786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5만900원으로 0.99%(500원), 펄어비스 주가는 5만7100원으로 0.88%(500원) 오르고 있다.
에이치엘비(1.41%), CJENM(1.07%), 스튜디오드래곤(0.31%) 등 주가도 오르고 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1.53%(2600원) 내린 16만7500원에, SK머티리얼즈 주가는 0.75%(2400원) 낮아진 31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 알테오젠(-0.14%) 등 주가도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