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금융위 비대면 보험모집 규제완화, 설계사와 통화만으로 가입 가능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5-16 15:22: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위원회가 보험설계사를 직접 만나야만 보험 가입이 가능했던 규제를 완화한다.

금융위는 16일 비대면 및 디지털 보험모집 규제 개선과제 현황과 계획을 발표했다.
 
금융위 비대면 보험모집 규제완화, 설계사와 통화만으로 가입 가능
▲ 금융위원회 로고.

코로나19 대응 차원에서 한시적으로 적용했던 보험 대면모집 규제완화를 전면적으로 실시하기 위한 것이다.

기존에 소비자가 대면채널에서 보험상품에 가입하려면 반드시 보험설계사를 직접 만나 설명을 받아야 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녹취 등 안전장치를 갖추면 보험설계사가 소비자에게 전화로 관련된 내용을 설명한 뒤 보험 가입절차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소비자가 모바일에서 보험에 가입할 때 전자서명을 여러 차례 해야만 했던 절차도 한꺼번에 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전화로 보험에 가입하는 텔레마케팅채널 관련한 절차도 간소화된다.

원래 보험설계사가 일반적으로 30분에 걸쳐 보험계약과 관련된 내용을 모두 직접 읽어야만 했지만 앞으로는 인공지능 로봇 등으로 음성안내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고객이 추가 설명을 요청하거나 질문을 하면 보험설계사가 직접 대답할 수 있다.

금융위는 화상통화 방식으로 보험 가입자를 모집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도입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보험시장에서 다양한 채널이 발전하고 새로운 사업모델이 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소비자 보호에 문제가 없도록 관리감독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 상향, 스페이스X와 xAI 평가이익 1조 예상"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목표주가 상향, 증시 활황에 자본확충 효과 기대감"
키움증권 "iM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2026년 주주환원율 43% 전망"
다올투자 "대웅제약 목표주가 상향, 올해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매출 본격화"
하나증권 "증시 급등에 증권주 수혜 기대,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주목"
비트코인 1억383만 원대 하락, 번스타인 "연말 목표가 15만 달러 유지"
[4대금융 비은행 에이스①] 금융지주 실적 경쟁 중심에 선 비은행, 업계 경쟁력 확보는..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