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 <중앙방역대책본부> |
국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610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0명 늘어 누적 13만167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수는 전날보다 71명 줄었다.
신규 확진자 610명 가운데 국내 발생은 572명, 해외유입은 38명이다.
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서울 208명, 경기 156명, 인천 15명 등 모두 379명이다.
비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경남 44명, 부산 30명, 충북 19명, 충남 14명, 광주 14명, 전북 13명, 전남 13명, 울산 11명, 경북 11명, 제주 9명, 대구 6명, 강원 5명, 대전 4명 등이다.
해외유입 사례 38명 가운데 검역단계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20명, 지역사회에서 확인된 사례는 18명이다.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사망자 1900명을 보였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사람은 전날보다 482명 증가해 12만1764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매일 오전 10시 같은 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