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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6422명으로 확산, 중국은 본토 포함 18명

정혜원 기자 hyewon@businesspost.co.kr 2021-05-16 11: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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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6422명으로 집계됐다.

NHK가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자료를 보면 16일 0시(이하 현지시각)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8만242명, 누적 사망자는 1만1490명이다.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6422명으로 확산, 중국은 본토 포함 18명
▲ 7일 후쿠오카역 주변이 마스크 쓴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후쿠오카 교도=연합뉴스>

15일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는 6422명, 사망자는 94명 나왔다.

일본 신규 확진자는 11일부터 이날까지 5일 연속 6천 명대를 보였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확산세가 가파른 홋카이도 등 3곳을 추가해 긴급사태 선언 지역을 9곳으로 늘렸고 ‘만연방지 등 중점조치’ 10개 도·현으로 확대했지만 확산세는 쉽게 꺾이지 않고 있다.

중점조치는 준 긴급사태에 해당하는 조치로서 지난 2월 일본 정부가 긴급사태 전 단계의 대응조치로 도입한 제도다.

7월23일로 예정된 도쿄올림픽 개최와 관련해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손정의 소프트뱅크 최고경영자(CEO)와 일본 대형 전자상거래업체 라쿠텐의 미키타니 히로시 최고경영자, 일본 도요타의 나가타 준 최고운영책임자(COO)도 연이어 도쿄 올림픽의 개최가 우려된다고 발언했다. 

광역단체별 신규 확진자 수는 오사카부 785명, 도쿄도 772명, 효고현 299명, 가나가와현 328명, 아이치현 596명, 사이타마현 246명, 후쿠오카현 522명, 홋카이도 566명, 교토부 139명, 오키나와현 160명 등이다.

중국에서는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18명 발생했다. 본토 확진자는 4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14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광동 5명, 윈난 3명, 상하이 2명, 내몽골·허난성·사천·산시성에서 각각 1명이 확인됐다.

중국 국가위생관리건강위원회는 16일 무증상 감염자 포함 누적 확진자는 9만847명,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4636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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