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가 2021년 1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8597억9300만 원, 영업이익 211억9400만 원, 순이익 148억5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10.2% 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지투알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48억7900만 원, 영업손실 29억6700만 원, 순손실 29억4천만 원을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3.15%, 영업손실은 61.21%, 순손실은 40.3% 각각 줄었다.
한국공항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48억9100만 원, 영업손실 82억1800만 원, 순손실 63억9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6.14%, 영업손실은 34.96%, 순손실은 48.25% 각각 감소했다.
옵티시스는 2021년 1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63억9800만 원, 영업이익 7억1100만 원, 순이익 9억4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0.6% 줄고 영업이익은 29.5%, 순이익은 2.8% 증가했다.
GC녹십자셀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14억2400만 원, 영업손실 2억8700만 원, 순손실 2억9900만 원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3.07% 줄고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순손실은 80.82%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