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실적발표

[실적발표] 흥국화재, 지투알, 한국공항, 옵티시스, GC녹십자셀

임도영 기자 doyoung@businesspost.co.kr 2021-05-14 19:31: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흥국화재가 2021년 1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8597억9300만 원, 영업이익 211억9400만 원, 순이익 148억5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10.2% 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실적발표] 흥국화재, 지투알, 한국공항, 옵티시스, GC녹십자셀
▲ 권중원 흥국화재 대표이사.

지투알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48억7900만 원, 영업손실 29억6700만 원, 순손실 29억4천만 원을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3.15%, 영업손실은 61.21%, 순손실은 40.3% 각각 줄었다.

한국공항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48억9100만 원, 영업손실 82억1800만 원, 순손실 63억9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6.14%, 영업손실은 34.96%, 순손실은 48.25% 각각 감소했다.

옵티시스는 2021년 1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63억9800만 원, 영업이익 7억1100만 원, 순이익 9억4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0.6% 줄고 영업이익은 29.5%, 순이익은 2.8% 증가했다.

GC녹십자셀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14억2400만 원, 영업손실 2억8700만 원, 순손실 2억9900만 원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3.07% 줄고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순손실은 80.82%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

최신기사

하이트진로 쥐어 짜내는 수익성 한계, 김인규 하반기 맥주 수요 확대에 승부
한국은행 이창용 "금리로는 집값 못 잡아, 시간 여유 벌어주는 것뿐"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3주 연속 둔화, 전국 아파트값도 보합세
[28일 오!정말] 대통령실 비서실장 강훈식 "외교도 결국 사람이 하는 일"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3190선 상승 마감, 원/달러 환율 1387.6원 내려
카카오 '브랜드 메시지' 논란 뜨겁다, 수익모델 혈안에 개인정보 침해 우려
비트코인 1억5759만 원대 상승, 뉴욕증시 강세에 투자심리 전반 개선 효과
BNK투자 "크래프톤 다소 빚바랜 신작 성과, 하반기 실적 모멘텀으로 보릿고개 넘어간다"
도쿄일렉트론, TSMC 2나노 반도체 기술 유출 사건에 "조직적 관여 미확인"
이재명 정상회담 성공적 마무리, '실용외교' 빛났으나 '미룬 과제' 만만치 않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