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HMM 1분기 영업이익 1조 넘어서, 운임 급등과 초대형선박 투입효과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1-05-14 18:0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HMM이 해운운임 급등과 초대형선박 투입에 따른 비용 효율화로 1분기 실적이 급증했다.

HMM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4280억 원, 영업이익 1조193억 원, 순이익 1541억 원을 냈다고 14일 공시했다.
 
HMM 1분기 영업이익 1조 넘어서, 운임 급등과 초대형선박 투입효과
배재훈 HMM 대표이사 사장.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85%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HMM은 올해 1분기에 1976년 현대상선 창립 이후 최대 분기 실적을 내며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인 9808억 원도 뛰어넘었다.

특히 컨테이너 적취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늘었고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운임이 늘어나면서 수익성이 좋아졌다.

HMM 관계자는 "운임 상승과 물동량 증가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며 "우량고객을 확보하고 운영효율을 늘려 글로벌 선사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국민과 정부 기관, 채권단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이번 실적개선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대표 국적선사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HMM은 올해까지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20대 확보해 늘어나는 해운 수요증가에 대응하고 수출기업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퇴에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기자의눈] 출시부터 형평성 논란 빚는 'RIA', 신뢰는 '디테일'에서 나온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430선 약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은 1508.9원
비트코인 1억360만 원대 하락, 고유가 유지에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제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