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화재보험협회 창립 48돌, 이윤배 "종합 위험관리 전문기관 되겠다"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1-05-14 15:46: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윤배 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이 창립 48주년을 맞아 세계 일류 종합 위험관리 전문기관이 되겠다는 포부를 내놓았다.

이 이사장은 14일 여의도 사옥에서 열린 창립 48주년 기념식에서 "화재보험협회가 국내 손해보험 위험관리 허브로 자리매김하기까지 반세기 가까이 각자가 역할을 다 해줬다"며 임직원을 격려했다.
 
화재보험협회 창립 48돌, 이윤배 "종합 위험관리 전문기관 되겠다"
▲ 이윤배 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이 2021년 5월14일 화재보험협회 창립 48주년을 맞아 기념사를 진행하고 있다. <화재보험협회>

이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로봇 등 4차산업의 여파가 방재분야에도 몰려오고 있다"며 "4차산업이라는 파도를 잡아타고 세계 일류 종합 위험관리 전문기관이라는 협회의 비전을 향해 더 빠르게 달려가자"고 말했다.

그는 "비전 달성을 위한 우리의 노력을 통해 안으로는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밖으로는 손해보험업계에 더욱 다양한 전문 지식과 정보를 지원할 수 있을 것이다"며 "협회의 발전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자기 계발에 매진해달라"고 당부했다.

화재보험협회는 1973년 화재보험법에 따라 설립된 국내 최고의 손해보험 위험관리 전문기관이다. 

화재 등 각종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중대형건물인 특수건물의 화재안전점검, 방재기술 시험연구, 화재원인조사, 안전문화 개선을 위한 교육홍보 등의 공익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마이크론 주가 급락에도 낙관론 여전, UBS "HBM 투자 몰려 D램 장기 호황"
삼성벤처투자 대표이사로 이종혁 내정, IT·전자부품 기술 전문가
삼성전자 SAIT원장에 박홍근 교수 위촉, 윤장현 DX부문 CTO 사장으로 승진
[현장] '제네시스 GV60 마그마'로 내년 내구 레이스 왕좌 도전, GMR "30시간..
비트코인 1억3048만 원대 하락, 분석가들 "몇 달 뒤 40~50% 반등 가능성도"
미국증시 AI 버블 우려 속 M7 일제히 하락, 엔비디아 호실적에도 3%대 급락
시장조사업체 "삼성 파운드리 2나노 생산능력, 내년 말 2배 이상 확대"
현대차증권 "에이피알 글로벌 점유율 확대 순항, 뷰티 업계 독보적 성장률 예상"
현대차증권 "농심 수익 정상화, 내년 가격인상 효과·케데헌 협업 성과 가시화"
현대차증권 "삼양식품 불닭 성장은 여전, 해외 확장 가속화로 성장세 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