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효성 재활용섬유로 친환경패션시장 활성화, 조현준 새 성장동력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1-05-14 11:53: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재활용 섬유 리젠을 바탕으로 친환경패션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14일 효성에 따르면 조 회장은 최근 페트병에서 뽑아낸 재활용 섬유와 무농약 면화로 만든 면으로 된 티셔츠를 ‘G3H10’이라는 브랜드로 선보였다.
 
효성 재활용섬유로 친환경패션시장 활성화,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536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현준</a> 새 성장동력
▲ 효성의 친환경 의류브랜드 G3H10. <효성>

친환경 가치소비를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자들의 성향을 반영해 완성품 의류 제작에 처음으로 나선 것이다.

G3H10은 패션디자인 팀이 있는 공덕역(G)3번 출구 효성빌딩(H) 10층의 머리글자를 따서 만든 것이다.

효성은 이번 의류 판매도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세대)를 겨냥해 오프라인 매장이 아닌 온라인 크라우드펀딩으로 진행했다.

효성은 이에 앞서 제주도 및 서울시와 손잡고 투명 패트병을 재활용한 제품을 만드는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에 동참하기도 했다.

제주도와 서울시는 각 지역에 버려진 투명 페트병을 분리수거했고 효성은 이를 활용해 재활용 섬유 리젠제주와 리젠서울을 만들었다. 패션업체인 노스페이스와 플리츠마마는 이 섬유로 옷과 가방을 만들어 주목을 받았다.

최근 노스페이스, 아디다스, H&M 등 글로벌 유명 폐션기업들도 친환경섬유 사용을 확대하겠다고 나서고 있어 재활용 섬유 리젠의 수요도 늘어 효성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조 회장은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업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지녀야 한다”며 “환경문제에 책임감을 지니고 다양한 친환경제품을 개발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