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팜 주가가 소폭 올랐다.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는 혼조세를 보였다.
13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전날보다 1.17%(1만 원) 상승한 86만6천 원으로 장을 마쳤다.
▲ (왼쪽부터)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
기관투자자는 40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4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5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1.04%(1500원) 오른 14만5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47%(500원) 높아진 10만8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기관투자자는 21억 원, 개인투자자는 1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는 등락이 엇갈렸다.
셀트리온 주가는 0.95%(2500원) 상승한 26만5천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8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00%(1300원) 내린 12만9천 원으로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36%(400원) 낮아진 11만1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11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3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