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공기업주 방향 못 잡아, 한전KPS 9%대 한전기술 5%대 뛰어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1-05-13 15:43: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13일 한전KPS 주가는 전날보다 9.2%(3200원) 뛴 3만8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공기업주 방향 못 잡아, 한전KPS 9%대 한전기술 5%대 뛰어
▲ 한전KPS 로고.

이날 한전KPS 공시에 따르면 1분기에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

한전KPS는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216억 원, 영업이익 564억 원, 순이익 441억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8.1%, 영업이익은 108.4%, 순이익은 89.9% 각각 증가했다.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5.28%(2050원) 급등한 4만850원,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0.6%(100원) 오른 1만6650원, 강원랜드 주가는 0.39%(100원) 상승한 2만56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한국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7%(300원) 내린 4만2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0.63%(150원) 하락한 2만3750원에 장을 끝냈다.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전날과 같은 3만2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