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하이닉스 부회장 박정호 "파운드리 2배 확대, 인수합병도 검토"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1-05-13 15:24: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박정호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부회장이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사업을 확대한다.

박정호 부회장은 13일 삼성전자 평택사업장에서 정부 주관으로 열린 ‘K-반도체벨트 전략 보고대회’에 참석해 "현재 대비 파운드리 생산능력을 2배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국내 설비 증설, 인수합병 등 다양한 전략적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 부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194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정호</a> "파운드리 2배 확대, 인수합병도 검토"
박정호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부회장.

SK하이닉스는 8인치(200mm) 파운드리사업에 투자해 국내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기업)들의 개발 및 양산, 글로벌시장 진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조만간 인수합병 등 구체적 투자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 부회장은 2017년 일본 키옥시아(당시 도시바메모리) 투자, 지난해 인텔 낸드사업부 인수계약 등 SK하이닉스의 굵직한 투자에 관여했다.

그는 4월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IT쇼에 참석해 "파운드리에 더 투자해야 한다"며 “국내 팹리스들에게 대만 TSMC 수준의 파운드리 서비스를 제공하면 이들 기업은 여러 기술개발을 해낼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SK하이닉스는 자회사 SK하이닉스시스템IC를 통해 8인치 파운드리사업을 하고 있다. 전체 매출에서 SK하이닉스시스템IC 비중은 2% 수준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