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와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하락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팜 주가는 상승했다.
12일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전날보다 4.95%(7500원) 하락한 14만4천 원으로 장을 마쳤다.
▲ (왼쪽부터)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
개인투자자는 14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3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3.48%(4700원) 내린 13만3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5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3.16%(3600원) 빠진 11만5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1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천만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2.96%(8천 원) 밀린 26만25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38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4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4.77%(3만9천 원) 상승한 85만6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기관투자자는 162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63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94%(1천 원) 오른 10만7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29억 원, 개인투자자는 12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5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