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유한양행 반려동물 치매치료제 내놔, "반려동물 의약품시장 진출"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1-05-12 12:18: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유한양행이 반려동물 의약품시장에 진출한다. 

유한양행은 11일 반려견 인지기능장애증후군(CDS) 치료제인 제다큐어(성분명 크리스데살라진) 출시행사를 열었다.
 
유한양행 반려동물 치매치료제 내놔, "반려동물 의약품시장 진출"
▲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 사장.

유한양행 관계자는 “유한양행은 사람과 동물, 생태계의 동반건강을 의미하는 ‘원 헬스(One Health)’에 기여할 수 있는 경영활동을 고심해왔다”며 “그 첫 번째 결과물이 바로 이번에 출시하는 제다큐어다”고 말했다.

반려동물의 인지기능장애증후군은 사람의 알츠하이머병(치매)와 증상이 비슷한 질환이다.

배변 실수나 이유 없는 짖음 등 이상행동을 유발해 반려동물의 삶의 질을 저하하는 것은 물론 보호자와 반려생활에도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유한양행은 설명했다. 

유한양행에 따르면 제다큐어의 주성분인 크리스데살라진은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으로 알려진 아밀로이드 플라크와 뇌 신경세포 사멸을 줄이고 인지기능을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다.

제다큐어는 동물병원에서 수의사의 처방을 받아 구매할 수 있다. 

유한양행은 반려동물 대상의 의약품, 먹거리, 헬스케어제품들을 계속 출시해 반려동물 헬스케어사업을 새 성장동력으로 삼는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원회 판단 받겠다"
산업부 장관 김정관 "에너지 공급망 안정화 총력, 담합과 매점매석 엄정 대응"
CJ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K웨이브 사업 경쟁력 강화해 배당 재원 확보"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퇴에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