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유플러스 1분기 영업이익 급증, 모든 사업부문 고르게 성장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1-05-12 11:50: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유플러스가 전체 사업부문의 호조에 힘입어 1분기 영업이익이 대폭 늘었다.

LG유플러스는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4168억 원, 영업이익 2756억 원, 순이익 2009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LG유플러스 1분기 영업이익 급증, 모든 사업부문 고르게 성장
▲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이사 사장.

2020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 영업이익은 25.4%, 순이익은 35% 증가했다.

1분기 무선사업부문에서 매출 1조4971억 원을 냈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이 6.1% 늘어났다.

올해 1분기 기준 5G 누적 가입자 수는 333만5천여 명으로 집계됐다. LG유플러스는 올해 초 출시한 중저가 5G요금제 등이 가입자 증가에 보탬이 됐다고 분석했다.

알뜰폰사업도 호조를 보였다.

1분기 LG유플러스 알뜰폰 가입자는 215만4천여 명으로 2020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80.8% 증가했다. 

인터넷TV와 초고속인터넷을 포함한 스마트홈사업부문에서는 1분기 매출 5300억 원을 거뒀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이 8.8% 늘어났다.

LG유플러스는 인터넷TV에서 아동 전용 콘텐츠 ‘U+아이들나라’와 넷플릭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초고속인터넷부문은 기가인터넷 가입자 비중이 66.4%로 2020년 1분기보다 8.1%포인트 늘어나며 실적 증가를 이끌었다.

B2B(기업 사이 거래)사업인 기업인프라부문에서는 1분기 매출 3415억 원을 거뒀다. 

기업회선 등 기존사업과 인터넷데이터센터사업 매출이 모두 호조를 보여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이 9% 늘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미디어, 콘텐츠, 요금제 등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스마트항만, 스마트시티, 스마트산업단지 등 기업과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신사업 확대에 힘을 싣는다.

이혁주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2분기에도 LG유플러스 고객을 위한 서비스혁신과 신사업 경쟁력 확보에 힘쓰겠다”며 “LG유플러스는 주주가치 제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증시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