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엇갈렸다.
11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34%(200원) 상승한 5만9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11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34%(200원) 상승한 5만9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개인투자자는 12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3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BNK금융지주(3.37%), DGB금융지주(2.17%), JB금융지주(1.82%) 등 주가도 올랐다.
반면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35%(150원) 하락한 4만2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32억 원, 기관투자자는 12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2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4만68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13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7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도 전날과 같은 1만1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6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7억 원, 기관투자자는 1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