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민 기자 hamkim@businesspost.co.kr2021-05-11 11: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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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가 커피 브랜드 '오리진(Origin)'의 출시와 함께 광고를 공개했다.
동원F&B는 배우 유아인씨를 모델로 한 커피 브랜드 오리진의 출시 광고를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 동원F&B는 배우 유아인씨를 모델로 한 커피 브랜드 오리진의 출시 광고를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 동원F&B >
오리진은 단일 산지에서 재배한 싱글 오리진 원두로 만든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로 카페라떼, 돌체라떼, 토피넛라떼 등 3종이 출시됐다.
동원F&B는 오리진 커피 3종은 여러 산지의 원두를 섞은 블렌드 커피와 달리 섞이지 않은 원두 본연의 맛과 향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동원F&B 관계자는 "유제품 브랜드 '덴마크'의 독창적 커피 추출 방식인 'PRE-A&T(Preserve Aroma & Taste)' 공법을 사용해 커피 본연의 향을 더욱 살렸다"고 말했다.
PRE-A&T 공법은 원두에서 추출한 커피 추출액을 급속히 냉각시키는 공법이다. 원두 고유의 맛과 풍미를 오랜 기간 보존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번 CF는 오리진의 '싱글 오리진 원두'를 강조하기 위해 제작됐다.
배우 유아인씨가 모델로 출연해 '높아진 커피 취향에 딱 맞춘 독보적 싱글 오리진 커피'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동원F&B는 앞으로 메이킹 필름, 인터뷰 영상 등 다양한 후속영상들을 공개해 소비자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간다는 계획을 세웠다.
동원F&B 관계자는 "독보적 개성과 존재감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씨가 오리진 브랜드의 이미지와 잘 어울릴 것으로 판단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소비자들이 원두 각각의 독특한 풍미가 살아있는 오리진 커피 3종을 간편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