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미국 증권사 테슬라 목표주가 1천 달러 제시, "중국 전기차 수요 강력"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5-11 10:49: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테슬라가 중국시장에서 강력한 전기차 수요를 타고 판매량을 늘리면서 주가 상승에 힘을 받을 수 있다고 미국 증권사가 전망했다.

경제전문지 비즈니스인사이더는 11일 증권사 웨드부시 보고서를 인용해 "테슬라 전기차 수요가 중국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증권사 테슬라 목표주가 1천 달러 제시, "중국 전기차 수요 강력"
▲ 미국 캘리포니아주 테슬라 본사.

웨드부시는 테슬라 목표주가를 1천 달러로 제시했다.

10일 미국 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629.04달러로 거래를 마쳤는데 60% 가까운 상승여력이 있다고 본 것이다.

웨드부시는 테슬라가 중국 전기차시장에서 점유율을 더 높일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며 2022년 들어 테슬라 전체 전기차 판매량에서 중국 비중이 40%를 넘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중국을 중심으로 테슬라 전기차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며 실적 증가와 주가 상승을 모두 견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글로벌 반도체 공급부족 사태와 최근 테슬라 전기차에서 잇따라 발생한 사고, 갈수록 치열해지는 전기차시장 경쟁 등은 테슬라 주가 상승을 방해할 수 있는 요인으로 지목됐다.

그러나 웨드부시는 중장기적으로 볼 때 테슬라가 세계 전기차시장 선두기업으로 자리를 지킬 가능성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내다봤다.

테슬라는 올해부터 점차 가격이 높은 전기차 판매비중을 높이며 수익성도 개선할 것으로 전망됐다.

테슬라 주가가 올해 들어 경쟁 전기차기업보다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도 아직 충분한 상승여력이 있다고 판단할 수 있는 배경으로 꼽혔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이란 전쟁에 한국 약점 부각, 싱크탱크 "미국과 원자력 협정으로 에너지 공급망 독립 한계"
현대차그룹-SK온 미국 배터리 합작법인 사명 'HSBMA'로 확정, 연내 가동 시작
4대 은행 소비자보호 경영 핵심전략으로, 이사회서 '전문가'가 직접 챙긴다
일본 전력시장에서 퇴출했던 석탄발전소들에 다시 허가 내줘, 이란전쟁 충격 완화 목적
BNK금융 사외이사로 엿보는 빈대인 2기 전략, '다양성' '주주 소통' '신사업'
3월 기업심리지수 이란 전쟁 영향에 소폭 악화, 상승 한 달 만에 다시 하락 전환
[채널Who]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 베팅! AI 버블 너머 그 이후를 ..
W컨셉 신세계그룹 피인수 뒤 첫 적자, 이지은 '단독' 상품 강화해 29CM 추격 시동
NHN 클라우드 사업으로 실적 반등 가속, 정우진 공공부문과 데이터센터로 '주마가편'
Cjournal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김총장
저는 100달러 예상합니다..
그래도 현대차 시총 2배입니다.
현대차 작년 완성차 생산대수는 테슬라 9배
   (2021-05-11 23:4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