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메가스터디교육 목표주가 상향, "온라인 사교육 1등으로 쏠림현상"

김다정 기자 dajeong@businesspost.co.kr 2021-05-11 09:18: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메가스터디교육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고등부 온라인 사교육시장에서 1등업체로 쏠림현상이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초·중등사업부도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메가스터디교육 목표주가 상향, "온라인 사교육 1등으로 쏠림현상"
▲ 손성은 메가스터디교육 대표이사.

윤창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1일 메가스터디교육 목표주가를 기존 7만2천 원에서 8만1천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10일 메가스터디교육 주가는 5만9300원에 장을 마쳤다.

윤 연구원은 “고등부 온라인부문에서 독점적 경쟁력에 초·중등부문에서 고성장이 더해지고 있다”고 바라봤다.

윤 연구원은 “아직 코로나19에 따른 충격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않은 상태에서도 메가스터디교육은 놀라운 성장세을 보이고 있다”며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오프라인부문까지 정상화된다면 2022년에 추가적 실적 증가가기대된다”고 내다봤다.

메가스터디교육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155억 원, 영업이익 993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0년 실적과 비교해 매출은 50.7%, 영업이익은 202.6% 증가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다정 기자]

최신기사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재계 키맨] 삼성SDS 호실적에도 변화 선택, 새 사령탑 이준희 AI 신사업 주도
중국 샤오미 전기차 시장에서 '다크호스' 평가, 주가 상승률 테슬라 웃돌아
국민의힘 탄핵 반대 목소리 잇달아, 윤상현 "보수 분열" 박충권 "민주당 방탄"
후지필름, SK하이닉스·삼성전자 HBM 소재 공급 위해 천안에 공장 짓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