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데일리펀딩 고용노동부 주관 강소기업에 뽑혀, 정용 "우수인재 유치"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1-05-10 17:58: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P2P(개인과 개인 사이 거래)금융기업 데일리펀딩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으로 뽑혔다.

데일리펀딩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1년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데일리펀딩 고용노동부 주관 강소기업에 뽑혀, 정용 "우수인재 유치"
▲ 데일리펀딩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1년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강소기업은 고용노동부가 근로조건이 우수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해 우수한 인재들의 취업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다. 

강소기업 심사는 기업 신용평가 등급, 고용유지율 등 7가지 강소기업 기준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강소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금융 및 채용 등 다양한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데일리펀딩은 정부의 지원혜택을 통해 구성원에게 더욱 안정적이고 좋은 근로환경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정용 데일리펀딩 대표이사는 “혁신적 금융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서는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인재경영을 통해 온라인투자연계금융 시장을 이끌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LIG넥스원 1.8조 규모 '전자전 항공기' 사업 참여 공식화, 대한항공과 손잡아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상향 행렬, 중국 수출 재개는 '금상첨화'
DB투자 "삼성전자 2분기 저점으로 반등, HBM3E 12단 통과는 9월 말 이후"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체신마피아'가 개인정보보호위를 '과기정통부 2중대'로 만들고 ..
삼성증권 "CJCGV 상반기 실적 부진, 아시아 지주사 CGI홀딩스 불확실성도"
SK증권 "CJ올리브영 실적 개선, 지분 51.1% 보유 CJ 배당수입 증가 기대"
[특별기고] 제조업 부흥 없이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이 가능할까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비만 약 초기 임상 안전성 확인, 후속 임상 지켜봐야"
유안타증권 "농심 기대보다 더딘 실적 회복, 툼바 확장은 아직 제한적"
메리츠증권 "LG생활건강 실적 회복 시급, 사업구조 개선이 관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