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10일 삼성증권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6.78%(2950원) 급등한 4만6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5.58%(600원) 뛴 1만800원에, 키움증권 주가는 5.24%(7천 원) 상승한 14만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SK증권 주가는 4.46%(45원) 상승한 1055원에, 한양증권 주가는 4.11%(600원) 오른 1만52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유안타증권 주가는 4575원에 거래를 마쳐 3.74%(165원), 이베스트투자증권 주가는 8850원에 장을 마감해 3.63%(310원) 상승했다.
교보증권 주가는 3.39%(300원) 오른 9150원에, DB금융투자 주가는 3.37%(250원) 상승한 7660원에 거래를 끝냈다.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4860원에 장을 마쳐 3.08%(145)원, 현대차증권 주가는 1만5150원에 거래를 마무리해 3.06%(450원) 올랐다.
이 외에 KTB투자증권(2.70%), 대신증권(2.59%), 메리츠증권(2.34%), 부국증권(1.97%), NH투자증권(1.89%), 한국금융지주(0.89%) 등 주가가 상승했다.
반면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0.19%(10원) 내린 5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영증권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