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홍남기 "내수진작 일자리회복 민생안정대책을 6월 초까지 마련"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1-05-10 17:05: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58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홍남기</a> "내수진작 일자리회복 민생안정대책을 6월 초까지 마련"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기획재정부>
홍남기 국무총리 권한대행 겸 경제부총리가 6월 초까지 내수진작과 일자리 회복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도록 기획재정부 간부들에게 지시했다.

홍 부총리는 10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재부 1·2차관, 1급, 국장급이 참석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방역 안정을 감안한 내수진작책, 일자리 회복대책, 민생안정대책 등이 탄탄하게 반영되도록 내부안을 6월 초까지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 이후 디지털화, 탄소중립 가속화 등 구조적 변화에 맞춰 기업의 선제적 사업구조 개편이 긴요하다는 지적이 많다"며 "이번에 마련하는 방안에는 범부처 협력을 통해 사업전환 지원을 위한 제도 개선, 시장 메커니즘을 통한 구조개편 촉진, 지원 인프라 확충 등을 포함하도록 하라”고 덧붙였다.

한국판 뉴딜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 마련도 지시했다.

홍 부총리는 “올해는 사실상 한국판 뉴딜 추진 원년으로 뉴딜펀드 제도화 및 출시 등 관련 제도 구축, 10대 대표과제 등의 사업 추진, 국민 관심 제고 등이 매우 중요하다”며 “5월 말까지 종합점검해 필요하면 활성화방안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 현안들을 두고 “반도체 분야 글로벌 공급망 문제, 기후변화 대응, 백신 협력 등 코로나19를 계기로 국제협력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대외업무 담당 실국에서는 글로벌 이슈의 영향을 분석하고 국제협력방안을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말했다.

경제적 리스크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했다.

홍 부총리는 “최근 경제 동향과 관련해 5~6월 주택가격, 생활물가, 양극화 격차 등 이른바 ‘3대 오름 리스크’에 관해 각별한 경계와 대응에 집중해주고 한편으로는 경기회복력, 고용창출력, 미래대비력 등 3대 추진력의 보강·가속에도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안 대응으로 업무가 늘어난 기재부 직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홍 부총리는 “기재부 직원들이 여러 현안을 포함한 정책 대응으로 고생이 큰 가운데 최근 부총리가 국무총리 직무대행까지 수행하며 업무가 더 늘어 미안한 마음”이라며 “묵묵히 일해 준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고 말했다.

그는 “작은 격려의 징표로 25~30명을 선정해 6월 중 기여인정 서한을 수여하고자 하니 준비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현대건설 가시화하는 해외 원전 성과, 이한우 최대 수주 행진은 '시간 문제'
제헌절 이어 노동절도 법정 공휴일 지정 수순, 주요 선진국보다 쉬는 날은 많지만
트럼프 2기 미국 재생에너지 발전 급성장, ESS 배터리 '전성기' 예고
이란전쟁에 장금상선 유조선 '대박', 정태순 수에즈막스급 VLCC까지 싹쓸이 예고
은행권도 '프로야구 시즌' 돌입, 연 7% 고금리 적금에 할인·경품 이벤트 '봇물'
4대 금융 카드사 해외 불안요소 없앤다, 신한·우리는 '미얀마' KB국민은 '인도네시아'
스타벅스 성공 요인은 '시간대별 전략', 아침부터 저녁까지 고객 유혹
'댓츠 어 노노' 역주행으로 다시 주목받는 있지, JYP엔터 '장기투자' 빛 본다
중국 '딥시크-V4' 4월 출격 전망, 저비용·고성능으로 북미 중심 AI 판도 또 흔드나
대한유화 나프타 수급 차질에 가동률 하락 불가피, 강길순 울산 NCC 재편 협상 다급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