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삼진제약, 항혈전제와 치매치료제 덕분에 실적증가할 듯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6-02-03 11:38: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진제약이 항혈전제와 치매치료제 등 주력 의약품의 판매 확대에 힘입어 올해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하태기 SK증권 연구원은 3일 삼진제약이 올해 매출 2338억 원, 영업이익 388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했다. 이 추정치는 2015년보다 매출은 8%, 영업이익은 7.7% 증가하는 것이다.

  삼진제약, 항혈전제와 치매치료제 덕분에 실적증가할 듯  
▲ 이성우 삼진제약 사장.
하 연구원은 “삼진제약은 올해 주력품목인 항혈전제 ‘플래리스’가 6~7% 성장하고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치매치료제 ‘뉴토인’ 등도 10%대 성장할 것”이라며 “삼진제약은 하반기에 신제품으로 플래리스와 아스피린의 복합제, 혈압강하제 ‘트윈스타’의 제네릭도 출시할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고 말했다.

삼진제약은 올해 의약품 원료를 비롯한 주력품목의 수출을 더욱 늘릴 것으로 보인다.

하 연구원은 “삼진제약은 현재 동남아와 중앙아시아에 연간 30억 원 규모의 수출을 하고 있다”며 “삼진제약은 올해 플래리스와 게보린 수출도 추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삼진제약이 올해 초 시행되는 약값재평가와 실거래가제도에 따른 약값인하 영향을 덜 받을 것으로 분석됐다.

삼진제약은 2일 주당 배당액을 600원으로 결정했다. 삼진제약은 2012년 주당 배당액 300원에서 매년 배당액을 늘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국내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거래량 이미 11월 넘어
이혜훈 이번엔 자녀 병역 특혜 의혹 제기돼,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전망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 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