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강병주 삼성카드 전무와 김기록 코리아센터 대표이사가 5월7일 서울시 중구 삼성본관빌딩에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삼성카드> |
삼성카드가 코리아센터와 손잡고 신규상품을 출시하고 제휴마케팅을 추진한다.
삼성카드는 7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삼성본관빌딩에서 코리아센터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코리아센터는 전자상거래사업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기업이다.
협약식에는 강병주 삼성카드 전무, 김기록 코리아센터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두 회사는 협약을 통해 △메이크샵 고객 대상 공동마케팅 △플랫폼 기반 마케팅채널 공유 △제휴카드 출시 등 신규 상품 출시와 사업기회 발굴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 밖에 신규 창업자를 대상으로 인큐베이팅 교육을 제공하고 삼성카드 링크 플랫폼을 활용해 마케팅도 지원하기로 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두 회사의 역량을 활용한 협업을 통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혜택을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