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국내 코로나19 하루 확진 463명으로 줄어, 7일 만에 다시 400명대

임도영 기자 doyoung@businesspost.co.kr 2021-05-10 10:05: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내 코로나19 하루 확진 463명으로 줄어, 7일 만에 다시 400명대
▲ 5월10일 0시 기준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해외유입 포함). <중앙방역대책본부>
국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463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가 46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564명)보다 101명 줄었다.

누적 확진자는 12만 7772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463명 가운데 국내 발생은 436명, 해외유입 사례는 27명이다.

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서울 141명, 경기 137명, 인천 13명 등 291명이다.

비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울산 24명, 부산 20명, 경북 19명, 경남 16명, 충남 15명, 광주‧전북 각각 9명, 강원 5명, 대구‧대전‧충북 각각 4명 등이다.

해외유입 사례 27명 가운데 검역단계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13명, 지역사회에서 확인된 사례는 14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는 1명 추가돼 1875명으로 늘었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사람은 전날보다 421명 증가한 11만7844명,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41명 늘어난 8053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매일 오전 10시 같은 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