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한국씨티은행 소비자금융사업 매각절차 진행, '통매각' 최우선 추진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1-05-09 16:01: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씨티은행이 소비자금융사업을 통째로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한국씨티은행은 씨티그룹 내 인수합병(M&A)팀과 국내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CGMK) 2곳을 통해 자산관리(WM), 신용카드, 대출 등으로 구성된 소비자금융부문 전체 매각을 위한 인수의향서(LOI)를 받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 소비자금융사업 매각절차 진행, '통매각' 최우선 추진
▲ 한국씨티은행 로고.

한국씨티은행의 소비자금융사업을 인수할 후보로 SC제일은행과 OK금융그룹, DGB금융그룹 등이 꼽힌다.

한국씨티은행이 최근 신용대출 금리를 낮추고 예금 금리를 높여 특판을 진행하는 것을 놓고 소비자금융 통매각을 염두에 두고 고객과 자금 이탈을 방지해 몸값을 유지하려는 전략을 펼친다는 시선이 나온다.

씨티그룹은 4월15일에 국내를 포함한 13개 나라에서 소비자금융 사업을 철수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한국씨티은행은 4월27일에 이사회를 열고 소비자금융 사업의 통매각, 부분매각, 청산 등의 출구전략을 논의했지만 구체적 내용은 정해지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권 한 관계자는 "다만 시장, 매수자 등 여러 변수에 따라 자산관리사업, 신용카드사업 등을 분리매각할 수도 있다"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펄어비스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중"
호주 수송업계 자국 정부에 전기버스 도입 확대 촉구, 이란전쟁으로 연료비 압박 심해
유안타증권 "대한항공 목표주가 상향, 중동사태 반사수혜로 여객수요 확대"
하나증권 "LG이노텍 목표주가 상향, 카메라 모듈 판매 호조 속 회로기판 실적 개선 기대"
프랑스 토탈에너지스 "2050년 탄소중립 불가능, 에너지 전환 너무 느려"
스페이스X 상장 주식 30% 개인 투자자에 배정 추진, '테슬라 효과' 재현 노려
IBK투자 "빙그레 1분기 실적 시장 기대 이하, 하반기 해태 합병 효과 본격화"
NH투자 "메모리반도체 수요 감소 우려는 과도, 다음주 코스피 5300~6000"
비트코인 1억375만 원대 하락, 미국과 이란 협상 기대감 낮아져 투심 위축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