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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7251명으로 늘어, 중국 해외유입만 12명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1-05-09 12: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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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7251명으로 집계됐다.

NHK가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자료를 보면 9일 0시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3만5995명, 누적 사망자는 1만859명이다.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7251명으로 늘어, 중국 해외유입만 12명
▲ 7일 후쿠오카역 주변이 마스크 쓴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후쿠오카 교도=연합뉴스>

8일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는 7251명, 사망자는 86명 나왔다.

7일 발생한 신규 확진자 6055명, 사망자 148명과 비교하면 사망자는 줄었지만 확진자는 크게 늘었다. 

광역단체별 신규 확진자 수는 도쿄도 1121명, 오사카부 1021명, 아이치현 575명, 효고현 568명, 후쿠오카현 519명, 가나가와현 303명, 사이타마현 285명, 오카야마현 189명, 히로시마현 181명 등이다. 

중국에서는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12명 발생했다. 본토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외유입 확진자 12명을 지역별로 살피면 상하이 6명, 광둥성 5명, 닝샤자치구에서 1명이 확인됐다. 

중국 국가위생관리건강위원회는 9일 무증상 감염자 포함 누적 확진자는 9만758명, 누적 사망자는 4636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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