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삼성제약 주가는 상한가까지 올랐다. 셀리드와 셀리버리 주가도 큰 폭으로 뛰었다.
7일 삼성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29.96%(1630원) 급등한 7070원에 거래를 끝냈다.
삼성제약이 개발하는 췌장암 치료제를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대부분 올랐다.
셀리드 주가는 9.38%(6200원) 급등한 7만2300원에, 오스코텍 주가는 6.53%(2300원) 뛴 3만7500원에, KH 필룩스 주가는 2.55%(90원) 오른 362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1.53%(500원) 오른 3만3200원에, 녹십자랩셀 주가는 1.51%(1500원) 상승한 10만900원에, 녹십자셀 주가는 1.07%(450원) 높아진 4만2450원에 장을 닫았다.
제넥신 주가는 0.90%(900원) 높아진 10만1천 원에, 현대바이오 주가는 0.67%(250원) 오른 3만7500원에, 동성제약 주가는 0.43%(50원) 상승한 1만1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앱클론 주가는 0.40%(100원) 상승한 2만5050원에, 파멥신 주가는 0.32%(50원) 높아진 1만5450원에 장을 종료했다.
반면 박셀바이오 주가는 3.87%(3700원) 하락한 9만1800원에, 유틸렉스 주가는 1.73%(600원) 내린 3만4천 원에, 코미팜 주가는 0.94%(100원) 떨어진 1만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은 대부분 상승했다.
네이처셀 주가는 5.91%(600원) 뛴 1만750원에,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2.80%(650원) 상승한 2만3900원에, 파미셀 주가는 1.85%(300원) 오른 1만6550원에 장을 끝냈다.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1.29%(350원) 상승한 2만7500원에, 메디포스트 주가는 1.19%(400원) 높아진 3만4천 원에,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1.08%(300원) 오른 2만8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0.61%(20원) 높아진 3315원에, 강스템바이오텍 주가는 0.15%(10원) 오른 6780원에 장을 닫았다.
반면 차바이오텍 주가는 0.27%(50원) 내린 1만85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보툴리눔톡신기업 주가는 모두 올랐다.
휴젤 주가는 1.33%(2400원) 상승한 18만2400원에, 메디톡스 주가는 1.03%(1800원) 오른 17만6400원에 장을 종료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대부분 상승했다.
셀리버리 주가는 8.70%(9600원) 급등한 12만 원에, 젬백스 주가는 5.31%(1100원) 뛴 2만1800원에, 메지온 주가는 5.05%(7600원) 오른 15만8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3.84%(4300원) 상승한 11만6300원에, 압타바이오 주가는 2.17%(1300원) 오른 6만1300원에, 티움바이오 주가는 2.01%(350원) 상승한 1만7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1.92%(400원) 오른 2만1250원에,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1.79%(400원) 높아진 2만2800원에, 한올바이오파마 주가는 1.55%(350원) 상승한 2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텔콘RF제약 주가는 1.78%(85원) 떨어진 4690원에, 인스코비 주가는 1.31%(45원) 내린 3380원에, 셀루메드 주가는 0.86%(50원) 밀린 5780원에 장을 닫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