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7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39%(800원) 상승한 5만8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7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39%(800원) 상승한 5만8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160억 원, 기관투자자는 2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8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22%(500원) 오른 4만1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21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41억 원, 기관투자자는 7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46%(50원) 높아진 1만1천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3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2억 원, 개인투자자는 1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DGB금융지주(1.55%)와 JB금융지주(0.67%) 주가도 올랐다.
반면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11%(50원) 내린 4만6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2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23억 원, 개인투자자는 1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BNK금융지주(-0.25%) 주가도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