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7일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전날보다 10.42%(1010원) 급등한 1만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10일 현대그린푸드 1분기 실적공시를 앞두고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하림지주 주가는 9.31%(950원) 상승한 1만1150원에, SPC삼립 주가는 6.07%(4400원) 오른 7만6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풀무원 주가는 5.19%(900원) 오른 1만825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4.79%(1만9500원) 상승한 42만7천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크라운제과 주가는 4.32%(600원) 상승한 1만4500원에, 농심 주가는 3.93%(1만1천 원) 오른 29만1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상홀딩스 주가는 3.11%(350원) 오른 1만1600원에, 무학 주가는 2.58%(220원) 상승한 8750원에 장을 종료했다.
맘스터치앤컴퍼니 주가는 2.36%(90원) 상승한 3900원에, 농심홀딩스 주가는 2.15%(1700원) 오른 8만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선진 주가는 2.01%(400원) 오른 2만300원에, 하이트진로 주가는 1.89%(650원) 높아진 3만5100원에 장을 끝냈다.
샘표식품 주가는 1.85%(900원) 높아진 4만9500원에, 동서 주가는 1.64%(500원) 상승한 3만9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오뚜기 주가는 1.31%(7천 원) 상승한 54만 원에, 오리온 주가는 1.26%(1500원) 오른 12만500원에 장을 마쳤다.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1.22%(200원) 높아진 1만6600원에, 대상 주가는 1.1%(300원) 상승한 2만7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삼양식품 주가는 1.09%(1천 원) 오른 9만2800원에, 빙그레 주가는 0.65%(400원) 높아진 6만1800원에 장을 닫았다.
푸드나무 주가는 0.59%(150원) 상승한 2만5500원에,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0.57%(100원) 높아진 1만7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CJ씨푸드 주가는 0.22%(10원) 높아진 4570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0.21%(200원) 오른 9만46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반면 남양유업 주가는 3.87%(1만5천 원) 하락한 37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1.75%(350원) 내린 1만9700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1.32%(130원) 밀린 97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샘표 주가는 0.73%(400원) 떨어진 5만4600원에, 동원산업 주가는 0.52%(1500원) 내린 28만95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CJ프레시웨이 주가는 0.38%(100원) 밀린 2만6200원에, 하림 주가는 0.3%(10원) 빠진 332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동원F&B 주가는 0.22%(500원) 하락한 22만3천 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0.13%(100원) 내린 7만6500원에 장을 종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