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삼성중공업 주가 장중 급락, 자본잠식 우려에 무상감자 결정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1-05-06 14:34: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중공업 주가가 장 중반 급락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20201년 1분기에 영업손실 5천억 원가량을 냈다.
 
삼성중공업 주가 장중 급락, 자본잠식 우려에 무상감자 결정
▲ 삼성중공업 로고.

6일 오후 2시34분 기준 삼성중공업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5.64%(1120원) 내린 6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5746억 원, 영업손실 5066억 원을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지난 4일 밝혔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3.8% 줄었고 영업손실을 이어갔다.

삼성중공업은 영업손실이 늘어난 원인으로 △강재가격 인상에 따른 원가 상승 △공사손실 충담금 및 고정비 부담 △ 재고자산 드릴십 5척과 관련한 평가손실 등을 꼽았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연간 매출 6조9천 억 원, 영업손실은 76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2015년 영업손실을 낸 뒤 적자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자본잠식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주식 액면가를 5천 원에서 1천 원으로 감액하는 무상감자를 실시하기로 했다. 감자를 통해 발생한 납입자본금 감액분 2조5천억 원을 자본잉여금으로 전환한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현대건설 2025년 연간 수주액 25조 넘겨, 국내 단일 건설사 가운데 최초
구글 알파벳이 애플 시가총액 추월, AI 반도체와 로보택시 신사업 잠재력 부각
조비에비에이션 미국 오하이오에 전기 헬기 공장 인수, "생산 두 배로 확대" 
ARM 엔비디아 뒤따라 '피지컬 AI'에 집중,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도 협력
롯데건설 성수 4지구에서 수주전 3년 공백 마침표 찍나, 오일근 무기는 괄목상대 '르엘'
현대제철 미국 루이지애나 제철소 부지 마련돼, 현지 당국서 지원 총력 
두산그룹 회장 박정원 CES 현장서 "맞춤형 에너지 솔루션으로 AI시대 에너지 시장 선도"
현대차증권 "삼성전기 목표주가 상향, MLCC·기판 구조적 성장 국면"
미국 과학자들 연방정부 기후데이터 보존 나서, 트럼프 정부의 삭제 시도 저지
일론 머스크 "테슬라 2나노 반도체 공장 설립 장담", 삼성전자 TSMC 겨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