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두산중공업, 리보테크와 폐플라스틱 활용한 수소 생산기술 개발 추진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1-05-06 11:11: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중공업, 리보테크와 폐플라스틱 활용한 수소 생산기술 개발 추진
▲ 송용진 두산중공업 부사장(왼쪽)과 황병직 리보테크 대표이사가 분당두산타워에서 열린 '폐플라스틱 수소화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서명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이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수소 생산기술 개발에 나선다.

두산중공업은 수소 생산기술 개발을 위해 폐플라스틱 연속식 열분해 전문기업 리보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리보테크는 폐플라스틱을 연속식으로 열분해(열을 가해 화합물이 2가지 이상의 물질로 분해되는 반응)해서 가스를 생산하고 두산중공업은 이 가스를 수소로 개질(변형)하는 핵심설비와 공정을 개발한다.

두산중공업은 2021년까지 하루 0.3톤가량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수소개질기를 개발해 경북 문경시에 위치한 리보테크 공장에 설치해 운영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이후 실증과제를 통해 폐플라스틱으로부터 하루 3톤 이상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상용화하기로 했다.

송용진 두산중공업 부사장은 “해마다 국내에서 800만 톤 이상의 폐플라스틱이 배출되는데 이 가운데 매립, 소각 및 고형폐기물(SRF) 원료가 되는 약 400만 톤의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할 수 있다”며 “폐플라스틱의 수소화로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