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국토부 장관후보 노형욱, 세종시 아파트 갭투자 의혹에 "굉장히 송구"

변혁주 기자 bhjf@businesspost.co.kr 2021-05-04 15:12: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후보자가 세종시 특별공급 아파트 갭투자 의혹을 두고 사과를 했다.

노 후보자는 4일 국회 교통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세종시 아파트 특별공급을 두고 질책해준 사항과 관련해 공직자로서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사려 깊게 행동하지 못했다”며 “경위에 상관없이 굉장히 송구하다”고 했다.
 
국토부 장관후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3652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노형욱</a>, 세종시 아파트 갭투자 의혹에 "굉장히 송구"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그는 “국가와 국민에게 소명의식을 지니고 일해 왔다고 자부하지만 국민이 보기에 미흡한 부분도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 더 깊게 성찰하고 행동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노 후보자는 2011년 공무원 특별공급제도를 통해 세종시 아파트를 분양받아 실거주하지 않고 2017년 매각해 시세차익을 남겼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부동산대책을 두고는 주택공급과 부동산 투기 근절에 힘쓰겠다고 했다.

노 후보자는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해선 주택공급 확대 등 시장의 신뢰 확보가 중요하다”며 “국회와 지자체 등과 긴밀하게 협력해 도심 내 충분한 물량의 주택을 차질없이 공급하고 부동산투기 근절 및 재발방지 대책을 강도 높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일부 직원의 땅투기 의혹이 불거졌던 한국토지주택공사(LH) 혁신방안과 관련해 “모든 부처가 합동해 혁신안을 준비하고 있으며 한국토지주택공사를 포함한 부동산 관련 대책은 국토부가 충분히 의견을 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변혁주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고려아연 작년 매출 16.5조 영업익 1.2조로 '역대 최대', 핵심광물 수요·가격 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D램·낸드 가격 따라간다, '20만 전자' '100만 닉스'..
KT 이사회 재편 시동, 사외이사 신규 선임 논의 돌입 '전면 교체할지 주목'
한화에어로 작년 매출 26.6조 영업익 3조 '역대 최대', "올해 방산 수출은 호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