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코오롱인더스트리 목표주가 상향, "타이어코드와 필름 수요 안정적"

임도영 기자 doyoung@businesspost.co.kr 2021-05-04 09:08: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오롱인더스트리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자동차 타이어 수요에 따른 타이어코드 판매가격 상승과 포장용 필름의 안정적 수요로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코오롱인더스트리 목표주가 상향, "타이어코드와 필름 수요 안정적"
▲ 장희구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이사 사장.

이진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일 코오롱인더스트리 목표주가를 6만2100원에서 8만5천 원으로 높여 잡고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3일 코오롱인더스트리 주가는 6만2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 이슈에도 타이어코드는 교체용 수요가 안정적이다”라며 “앞으로 견조한 수요에 따른 판매가격 상승이 지속되며 실적 개선추세가 이어질 것이다”고 말했다.

타이어코드는 직물형태 고강도섬유로 타이어의 뼈대 역할을 하며 자동차의 안전과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소재다.

산업자재 시황 강세는 이미 1분기 실적을 통해 확인됐다.

베트남 타이어코드공장은 흑자 전환했으며 산업자재부문 1분기 영업이익은 35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2% 대폭 증가했다.

필름부문의 고부가 제품 확대와 포장용 필름의 높은 수요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원은 “필름부문 영업이익은 원재료 상승에도 제품믹스 개선효과로 이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고부가제품 확대와 안정적 포장용 수요로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28%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21년 연결기준 매출 4조6290억 원, 영업이익 281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14.7%, 영업이익은 84.9%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노조 "사측은 기존 입장 반복, 2시간 내 조정안 안 나오면 협상 결렬"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1·2금고 지위 수성, 연 51조 예산 4년 더 관리
SK하이닉스 대표 곽노정 MS 빌 게이츠와 나델라 만나, '빅테크 AI 동맹' 다져
Sh수협은행 자본 체력 강해져, 신학기 조달비용 개선하며 '성장엔진' 가동 준비
[오늘의 주목주] '주가 고평가' 진단에 삼성SDI 8%대 내려, 코스피 외인·기관 매..
청와대 정책실장 김용범 'AI 국민배당금' 제안, 국힘 "북한식 배급제" 공세
[12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드디어 공산당 본색이 드러났다"
오리온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작, 26일까지 지원서 접수 받아
금융위원장 이억원 국내 AI반도체 기업과 간담회, "반도체 경쟁력 강화 위한 금융 역할..
CJENM 올해 피프스시즌 납품 공백 직면, 윤상현 기댈 언덕은 스튜디오드래곤·CJEN..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