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현대해상 어린이보험 전용 콜센터 열어, "쉽고 빠른 서비스 제공"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1-05-03 18:15: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해상 어린이보험 전용 콜센터 열어, "쉽고 빠른 서비스 제공"
▲ 현대해상은 보험업계 최초로 '어린이보험 전용 콜센터'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현대해상>
현대해상이 어린이보험 전용 콜센터를 열었다.

현대해상은 3일부터 보험업계 최초로 '어린이보험 전용 콜센터'를 운영한다고 이날 밝혔다.

어린이보험 전용 콜센터는 신규 보험가입, 보험료 납부, 태아 확정 등 각종 상담을 비롯한 계약 관련 업무를 지원한다.

또 보험금 청구 및 사고 접수 때 현대해상 어린이보험 전용 보상채널과 연계해 지급 절차가 더욱 빠르게 처리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대해상은 2004년 7월 국내 보험업계 최초로 어린이 전용 종합보험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16년 동안 400만 건이 넘게 판매됐다.

신중완 현대해상 CS지원부장은 "현대해상의 대표 상품인 어린이보험 가입자들에게 쉽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보험 전용 콜센터를 열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올해 실적 후퇴, 내년 비만치료제로 기업가치 재평가"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로 덩치 키운 차케이스, 차헬스케어 IPO 앞두고 차원태 지배력 강화
[오늘의 주목주] 'AI 버블' 공포에 SK스퀘어 9%대 급락, 코스닥 케어젠 14%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